안녕하세요 양양입니다 :)
와인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려해요
와인 서비스
- 서비스 온도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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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별 와인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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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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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 무거운 바디
오크 처리한 화이트 와인 |
화이트 버건디, 퓌메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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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차게
10 ~ 13 도 |
가벼운 ~ 중간 바디
화이트 와인 |
뮈스카데, 피노 그리지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피노 셰리 |
차갑게
45 ~ 50 도 |
스위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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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른, 아이스바인, 토카이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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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차게
6 ~ 8 도 |
스파클링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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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카바, 아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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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차게
6 ~ 10 도 |
가벼운 바디 레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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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 발폴리첼라, 버건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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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차게
12 ~ 13 도 |
중간 ~ 무거운 바디
레드 와인 |
레드 보르도, 리오하, 호주 쉬라즈, CDP, 바롤로, 아마로네, 빈티지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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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
15 ~ 18 도 |
각 와인 별 즐기기 좋은 온도가 있기에 이렇게 서빙 온도에도 차이가 납니다.
단 일부 예외는 있어요
예시로 샴페인 중에서도 빈티지 샴페인은 약간 차게 12 ~ 14도 사이정도에 드시는게 더 좋긴해요
향이 더 매력적인 와인이라면 너무 차가운 온도에선 향이 잘 안올라올 수 있기 때문이죠 !
2. 와인 잔(Glassware)
와인 잔 또한 정말 다양한 모양이 있는데요
리델 라인에서는 품종별 특징을 더 강조하기 위해 각 품종마다 알맞는 잔이 있기도 해요
먼저
레드 와인은 큰 잔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공기와 접촉 면적이 넓으면 와인의 향과 풍미가 잘 드러나기 때문이죠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은 중간 정도 크기의 잔을 이용해서
신선한 과일 풍미가 잔 위쪽에 모이게 하는편이 좋아요
스파클링 와인은 플루트 잔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얇고 길게 생긴 모양의 잔이에요
이 모양의 잔은 기포가 와인 잔 위에서 터지기 전에 더 많은 와인을 통과하게 해서
기포의 효과와 향을 향상시켜줘요
주정 강화 와인은 알콜 도수가 높기 때문에 보통 작은 잔에 서빙을 해요
3. 일반(스틸) 와인 병 오픈
병 입술 아랫 부분을 돌려 잘라, 캡슐의 윗 부분을 제거한다.
깨끗한 천으로 병 목을 닦는다.
코르크 스크류를 이용하여 가능한 부드럽고 깔끔하게 마개를 빼낸다
병 목 안쪽과 바깥쪽을 마지막으로 닦아낸다
와인을 잔에 조금 따라 상태를 확인한다.
4. 스파클링 와인 병 오픈
스파클링 와인은 내부에 상당한 압력이 존재해요
적정 온도로 차게하면 압력을 줄이는데 도움은 되지만,
와인이 찬 상태라 해도 여전히 코르크가 갑자기 튀어나갈 수 있어 조심해야해요
호일을 벗긴 후 철사 망을 느슨하게 한다.
철사 망을 느슨하게 한 순간부터 코르크를 반드시 꽉 쥐고 있어야 합니다.
병을 약 30도 정도로 기울여 한 손으로 코르크를 잡고 다른 손으로 병 아랫부분을 잡는다.
병을 살살 돌려준다
코르크를 꽉 잡아 날아가지 않도록 누른 상태에서 천천히 병을 빼낸다.
폭발음을 내거나 코르크가 날아가는 것을 피하고 조용한 '펑' 소리와 함께 병 속의 가스가 빠져 나오게 해야한다.
5. 와인 디캔팅
침전물이 많은 와인은 디캔팅을 필요로 해요
이 침전물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다수의 레드 와인이 숙성되는 동안 형성됩니다.
와인을 서빙하기 전부터 오픈해두는 방법은 사실 공기접촉 효과를 크게 보진 못해요
면적이 너무 좁아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디켄팅 방법
와인병이 눕혀진 상태 그대로 들어 올려 디캔팅 바구니에 놓는다.
(침전물이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해야합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캡슐 윗 부분을 제거하여 코르크를 열어줍니다.
침전물이 흩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꺼내어 디켄터에 따른다.
이 때 침전물이 병목 주변까지 오면 따르는 것을 멈춥니다.
이 과정에서 침전물의 이동을 잘 보기 위해 아래 빛을 두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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