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와인의 양조 및 숙성 3 (비활성 양조 용기)

 

안녕하세요 양양입니다 :)

오늘은 와인의 양조와 숙성 3탄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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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활성 양조 용기 🤍

비활성 양조 용기는 산소를 차단하여 와인에 풍미나 산화를 일으키지 않는 용기를 말해요

대부분 스테인리스 스틸, 콘크리트로 제조된 용기를 사용한답니다

 

완성된 와인을 병입 전까지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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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 스틸 🤍

현대 양조장의 대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청결을 유지하기 쉽고, 양조자가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용기에 내부 온도 조절 장치를 설치해 포도 즙이나 와인의 온도를 원하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답니다

용기 밖에 덮개 형식으로 만들거나 내부에 코일을 설치하여 뜨거운 용액이나 차가운 용액을 흘려보내 포도 즙의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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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크리트 용기 🤍

콘크리트 용기는 보통 내부를 에폭시 수지나 유리로 코팅하여 비활성 상태로 만든 용기에요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이 방식으로 많이 사용했답니다

 

두꺼운 콘크리트 외벽이 발효와 숙성 중 온도 조절에 도움을 주어 값비싼 온도 조절 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단, 스테인리스 스틸에 비해 청결 유지와 관리가 상당히 어렵고, 정확한 온도 조절이 불가한 점이 단점이지요

 

 

 

비활성 양조 용기는 보통 바로 마시기 좋은 와인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뉴질랜드의 과일 향이 풍부하고 산뜻한 쇼비뇽 블랑이 대표적인 예시가 될 수 있겠어요

 

 

 

오늘 내용도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